기술력ㆍ성장 잠재력 높이 평가 현판ㆍ인증서 교부ㆍ금융혜택 제공
BNK경남은행은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소재한 ㈜태강테크(대표이사 곽상남)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제철설비ㆍ공장자동화설비ㆍ산업기계 제조업체인 ㈜태강테크는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ㆍInnovation과 Business의 합성어,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으로 선정된바 있다.
BNK경남은행은 ㈜태강테크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사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태강테크에는 BNK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된다.
여기에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박용일 지점장은 “BNK경남은행 유망중소기업 현판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 ㈜태강테크가 탄탄한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하지점 박용일 지점장은 지난달 31일 ㈜태강테크를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을 내걸며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