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대통령 아들로서 힘들었나…조국 딸에게 경험자로서 조언
문준용, 대통령 아들로서 힘들었나…조국 딸에게 경험자로서 조언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3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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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조국 딸 논란에 대한 입장 밝혀
-문준용이 조국 딸에게 전하는 조언
사진=문준용 페이스북
사진=문준용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논란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문준용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일 떠들썩한 조국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문준용은 "후보자의 자식까지 검증해야 한다는 건 이해한다"면서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식의 실력과 노력이 폄훼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준용은 "그가 받는 고통과 앞으로의 불이익은 당사자만 느낄 바당함은 이렇게 작동하는 세상의 너무 작은 틈새에 끼어 있어,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알지 못하는 것 같다"며 "몇몇 사람들은 그 틈새가 안 보이는 걸 악의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하지 말라는 말은 소용이 없을 것 같다. 그래도 경험자로서 주장하자면, 최소한 더이상 실명은 까지 말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국 딸을 향해  "기자들이 달려드는데 혹시 한마디 실수할까 봐 숨죽이며 숨어다니고 있다면, 저는 그랬지만, 그러지 않아도 된다"며 "지금은 부모님의 싸움이지만 앞으로 자신의 싸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준용은 취업특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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