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장규석ㆍ부위원장 강근식 의원
경남도의회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조기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 는 29일 제6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장규석 의원(진주1), 부위원장에 강근식 의원(통영2)을 각각 선임했다.
지난해 7월 선임되어 특위 활동을 이끈 김현철 위원장은 특위활동 기간이 1년 연장됨에 따라 자진해 사임하고 새로이 위원장을 선출하게 됐다.
현재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지난 1월 29일 정부재정사업 확정, 예타 면제라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나, 사업 조기 추진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조기 건설을 위해 정치권뿐 아니라 민ㆍ관의 힘을 총동원해 빠른 시일 내 착수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조기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7월, 16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 활동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2020년 7월 26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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