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례 걸쳐 80만원 상당 훔쳐
심야시간대 영업을 마친 식당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사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야간건조물 침입절도)로 A(54)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3시 30분께 사천시의 한 식당에 침입해 10만 원 상당의 주류를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5회에 걸쳐 심야시간 식당 등에 침입, 현금 등 8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아 탐문수사를 펼쳐 지난 26일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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