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2:38 (화)
첫 대회서 `제2 손흥민ㆍ이강인` 나올까
첫 대회서 `제2 손흥민ㆍ이강인` 나올까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8.29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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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김해운동장에서 `제1회 김해 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대회 주관 단체가 지난 6월 양구군에서 개최한 유소년 대회 모습.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김해운동장에서 `제1회 김해 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대회 주관 단체가 지난 6월 양구군에서 개최한 유소년 대회 모습.

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31일∼내달 1일 김해운동장 개최

94개팀 4천명 선수ㆍ관계자 참석

 `제1회 김해 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일간 김해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가 주최ㆍ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한다.

 이 기간 전국의 유소년 축구클럽 94개팀 4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경기는 6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로 나눠 7대 7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령별 우승팀에는 상금 50만 원, 준우승 30만 원, 공동 3위 10만 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대회가 제2의 손흥민, 이강인을 배출하는 명문 유소년 축구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자녀 응원을 위해 김해를 방문한 가족들이 김해의 다양한 관광명소도 둘러보며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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