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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인구유입 최대ㆍ인구유출 최소 `총력`
고성군, 인구유입 최대ㆍ인구유출 최소 `총력`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8.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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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고성에서 열린 신규 인구증가시책 추진 보고회 장면.
26일 고성에서 열린 신규 인구증가시책 추진 보고회 장면.

신규 인구증가 시책 추진 보고회

6대 분야 33개 세부시책 논의

 고성군은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유입 최대화, 인구유출 최소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을 위한 `신규 인구증가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일동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수립한 `2019년 고성군 인구정책 추진계획`에 포함된 6대 분야 33개 세부시책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보고하고 시행 문제점과 대책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고성군은 △결혼ㆍ출산ㆍ전입지원 △좋은 일자리 △맞춤형교육 △쾌적한 주거 △다양한문화복지 △NICE고성주소 갖기 등 6대 분야 33개 세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일동 부군수는 "고성의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적정한 인구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인구가 증가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맞춤형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개정,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출산ㆍ보육ㆍ교육하기 좋은 환경조성 등을 인구증가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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