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세부 축제 대책회의
다양한 먹거리ㆍ볼거리 등 마련
의령군은 지난 23일 ‘2019 토요애 의령 농ㆍ특산물 축제’ 준비를 대비해 세부 축제 대책회의를 가졌다.
축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통농경테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의령군의 우수한 농ㆍ특산물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코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건강한 의령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 군은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주요행사로는 개막행사, 전시ㆍ판매행사, 시식ㆍ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이 있고, 연계행사로 소싸움대회와 노래자랑, 어린이 체험장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했다.
최승동 농업정책과장은 “안전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행사준비와 홍보, 점검을 통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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