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고 이사장 현문 스님 취임
해동고 이사장 현문 스님 취임
  • 임채용 기자
  • 승인 2019.08.26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문 스님
현문 스님

“숨 쉬는 새로운 교육문화 만들어 나갈 것”



 양산 통도사 주지 현문 스님이 영축학원 해동고등학교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문 스님)는 지난 24일 설법전에서 ‘영축학원 해동고등학교 이사장 취임 고불식’을 봉행했다.

 고불식에는 방장 성파 스님, 이사장 현문 스님, 해동고 이상용 교장, 안정수 교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932년 일제강점기 당시 통도사 천보당 구하 스님이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 입정상업학교는 해동고등학교의 전신이다. 입정상업학교는 경남 3대사찰 통도사, 범어사, 해인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우여곡절을 겪으며 학교법인 원효학원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후 1988년 5월 학교법인 원효학원에서 분리해 성파 스님을 초대 이사장으로 영축학원을 설립했다.

 현문 스님은 취임사에서 “오늘의 자리에서 어제와 내일을 비추어보고, 여러분들과 함께 숨 쉬는, 새로운 교육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열린 자세로 의견을 수용해 합리적인 방향을 찾아가는 소통과 균형을 통해 전인적이고 균형감 있는 인재를 길러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