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독서대전’ 진영권 사전행사 ‘설렘 가득’
‘김해시 독서대전’ 진영권 사전행사 ‘설렘 가득’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8.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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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오는 10월 자체 ‘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다음 달 21일 진영권역에서 사전행사를 벌인다. 사진은 지난 6월 개최된 장유ㆍ율하권 사전행사 모습.
김해시가 오는 10월 자체 ‘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다음 달 21일 진영권역에서 사전행사를 벌인다. 사진은 지난 6월 개최된 장유ㆍ율하권 사전행사 모습.

진영한빛도서관 개관 10돌 맞아

내달 ‘이젠 진영에서 놀자 행사’


작가 강연ㆍ북토크ㆍ샌드아트 행사



 ‘책 읽는 도시’ 김해시가 오는 10월 도내 최초 자체 ‘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각종 연중행사를 추진하는 가운데 다음 달 21일 진영권역에서 마지막 사전행사가 열린다.

 김해시는 이날 진영한빛도서관 등에서 독서대전 사전행사와 개관 10주년을 겸하는 ‘이젠 진영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전야제 행사로 다음 달 20일 오후 4시 시청각실에서 북극곰출판사 대표이자 번역가인 이순영 작가가 ‘별자리, 나와 너의 언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어 오후 7시 공연장 무대에서 그림책 ‘강아지똥’, ‘오소리네 집 꽃밭’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정승각 작가 초청 북토크가 열린다. 피아니스트 오예진의 음악과 함께 한국 그림책의 변화 과정과 작가의 그림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행사 당일인 다음 달 21일 강연 프로그램으로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의 저자인 이기호 소설가가 ‘우리는 왜 소설을 읽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고, 그림책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의 저자인 하선정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된다.

 또 개관 10주년을 축하하는 벌룬쇼와 시민 2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샌드아트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야외마당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포토존과 만화텐트, 전통놀이 마당 등이 준비된다. 특히 진영지역 작은도서관이 냅킨 파우치 만들기, 전통제본책 만들기 등을 운영해 시민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도서관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효과도 얻는다.

 아울러 진영지역 공공도서관 1곳(진영한빛), 작은도서관 3곳(글혜윰, 생각이크는, 중흥샘이깊은)에서 모두 스탬프를 받아올 경우 당일 기념품과 교환하는 스탬프투어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진영한빛도서관 평생학습강좌 수강생들의 작품과 빅북ㆍ팝업북 등 도서전시, 도서관 책마을 중앙계단을 16m 길이의 그림책으로 장식하는 특이한 형태의 전시 등이 마련된다. 선착순 1천 명을 대상으로 독서대전 축하 기념품도 배포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hae.go.kr)나 진영한빛도서관 공식블로그(blog.naver.com/hanbit_lib)를 참고하거나 전화(330-4833~483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독서대전은 오는 10월 12~13일 봉황대유적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앞서 지난 6월 1일 김해율하도서관에서는 ‘장유ㆍ율하권 사전행사’가 열려 본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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