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미세먼지 저감 시책개발 토론회
김해시의회, 미세먼지 저감 시책개발 토론회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8.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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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체전 준비 앞두고

100여명 참여 개선방안 등 논의



 오는 2023년 ‘친환경 전국체전’을 준비 중인 김해에서 지역 미세먼지 해결 대책을 논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김해시의회 참의정연구회는 지난 23일 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해시, 환경단체 등이 함께한 이날 토론회는 박흥재 인제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미세먼지 발생원 별 현황과 원인’이란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토론자로 이정언 시 기후대기과장이 ‘지자체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송유인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미세먼지 조례 및 관련법’을 각각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을규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산업 및 교통분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전홍표 경남시민환경연구소 정책연구위원이 ‘미세먼지 저감 선진사례 및 방향’을 제시했다.

 주정영 김해시의회 참의정연구회장은 “김해시는 주거지 및 농업지역 인근에 공업지역이 많이 분포돼 있을뿐더러 7천600여 곳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관리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도 중요하지만 지역 상황에 맞는 김해형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시민사회와 머리를 맞대어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대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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