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화재 10대 중 6대, 기계ㆍ전기적 요인
자동차 화재 10대 중 6대, 기계ㆍ전기적 요인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8.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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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박완수 의원

박완수, 관리ㆍ점검 강화 당부



 지난 한해 자동차 화재 건수가 최근 3년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 자유한국당 박완수(창원의창구) 의원이 25일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1만 5천47건의 자동차 화재사고로 89명이 숨지고, 382명이 다쳤다.

 최근 3년간 발생한 자동차 화재의 원인은 기계적 요인이 5천186건, 전기적 요인 3천510건, 부주의 2천285건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6천665건, 화물자동차 4천788건, 소형승합차 593건 순이며 장소별로는 일반도로에서 7천156건, 고속도로 2천584건, 주차장 2천379건의 자동차 화재가 발생했다.

 1만 5천47건의 화재 중 1만 3천401건이 국산차, 1천646건이 수입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화재 차량 10대 중 6대는 기계적,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서 "기계적, 전기적 요인은 관리와 점검 소홀에서 비롯되는 부분도 있겠으나, BMW 사례와 같이 차량 자체의 결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차종 등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와 조사가 따를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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