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00:30 (수)
드론 활용해 수난사고 신속 구조
드론 활용해 수난사고 신속 구조
  • 김용락 기자
  • 승인 2019.08.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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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서방서가 드론을 활용해 수난사고 수색에 나섰다.
김해동부서방서가 드론을 활용해 수난사고 수색에 나섰다.

김해동부소방서

대동화명대교 수색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께 대동화명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수난사고에 드론을 활용해 요구조자 수색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사용된 드론은 지난 2017년 6월에 김해동부소방서 구조대에 도입되어 요구조자 인명검색 및 재난현장지휘에 활용되고 있다.

 박승제 서장은 “무인비행장치(드론)는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수색 및 구조상황에서 위험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게 요구조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아주 중요한 장비”라며 “각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돼 소방관 및 시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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