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전소ㆍ트랙터 등 소실 33분 만에 진화… 원인 조사 중
22일 오전 12시 18분께 남해군 설천면의 한 마을 퇴비헛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퇴비헛간 200㎡가 전소됐고, 고추건조기, 트랙터 등이 소실돼 1천8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당한 소방대에 의해 33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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