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09:25 (수)
닥터헬기 소리 인식 개선 앞장서야
닥터헬기 소리 인식 개선 앞장서야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9.08.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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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석 경상대병원 병원장 닥터헬기 소생캠페인 참여
경상대학교병원 신희석 병원장이 22일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라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상대학교병원 신희석 병원장이 22일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라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상대학교병원 신희석 병원장이 22일,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

 닥터헬기소생캠페인은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이 풍선이 터질 때(115㏈)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닥터헬기의 소리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돼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풍선을 터뜨려 그 소리를 견디며, 헬기 이착륙 소음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게 된다.

 신 병원장은 영상에서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닥터헬기의 역할이 무엇보다 절대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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