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설명 들으며 작품 만나는 설렘
작가 설명 들으며 작품 만나는 설렘
  • 김정련 기자
  • 승인 2019.08.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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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를 말하다’ 기획전 24일 ‘작가와의 대화’ 개최
출품작 구성~설치… 대화 시간 도록 30% 할인 판매 행사 마련
클레이아크를 말하다展‘에 전시된 최주연 작가의 작품 ’블라썸‘의 전경.
클레이아크를 말하다展‘에 전시된 최주연 작가의 작품 ’블라썸‘의 전경.

 아름다운 작품은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겠지만 작품을 탄생시킨 작가의 눈과 귀를 빌려 직접 감상하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작가가 추구하는 그만의 예술세계로 퐁당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2019 기획전 ‘클레이아크를 말하다’와 연계한 ‘작가와의 대화’를 오는 24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오며 예술가로서 입지를 다져온 최주연 작가.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오며 예술가로서 입지를 다져온 최주연 작가.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는 기획전 출품 작가 정민지, 최주연이 직접 작품세계 및 제작과정을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작가들은 출품작의 구상단계부터 설치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으로, 궁금했던 점을 작가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당일 행사 참가자 한정으로 기획전 ‘클레이아크를 말하다’ 도록을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민지 작가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욧자아트스쿨에서 세라믹아트를 전공한 뒤, 귀국 후 2015년부터 김해에서 ‘라 세라미스타’ 도자 공방을 운영하며 도예 전문가로서 왕성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라 세라미스타’ 도자 공방을 운영하며 도예 전문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해 출신 정민지 작가.
‘라 세라미스타’ 도자 공방을 운영하며 도예 전문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해 출신 정민지 작가.

 최주연 작가는 그간 6번의 개인전 개최 및 국내외 총 100여 차례 단체전 참가를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현재는 목원대학교 미술ㆍ디자인 대학 도자디자인학과 조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담당자는 “작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작품을 만나는 기회는 흔치 않다”며 “작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면 재미있고 깊이 있는 감상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관련 문의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전시기획팀 055-340-70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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