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바다 만들면서 마음까지 시원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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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규원 기자
  • 승인 2019.08.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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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ㆍ환경단체 등 70여명 용남면 내포마을 해안가서 해양쓰레기 5톤 수거 활동
통영시와 환경단체 등이 내포마을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통영시와 환경단체 등이 내포마을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통영시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굴수협, 멍게수협은 평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용남면 내포마을 해안에서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에는 통영시 해양개발과, 통영해양경찰서, 한국전력공사통영지사, 경남환경운동연합 회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선박 4척과 뗏목 1척을 동원해 해안에 방치돼 있던 폐로프와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특히 경남환경연합과 남경수산에서는 장기간 방치된 것으로 보이는 폐로프 수거를 위해 발전기, 전기톱, 그라인더 등 각종 기계장비와 해양쓰레기 수거 운반에 필요한 뗏목과 선박을 지원했다.


 이수구 해양개발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건강한 먹거리 및 쾌적한 해양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굴수협, 멍게수협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월 1회 이상 통영 해안변에 방치돼 있는 폐스티로폼 부표 수거를 위해 어업인이 참여하는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용남면 내포마을에서 정화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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