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0일 오후 2시 50분께 진해구 자은동 장복산 시루봉 인근에서 산행 중 탈진한 공모 씨(30)를 구조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산행 중 전신경련과 호흡곤란으로 하산이 어렵다는 신고를 받고 창원소방본부와 중앙119구조본부 헬기, 창원소방서 소방관 20여 명이 출동해 공씨를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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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0일 오후 2시 50분께 진해구 자은동 장복산 시루봉 인근에서 산행 중 탈진한 공모 씨(30)를 구조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산행 중 전신경련과 호흡곤란으로 하산이 어렵다는 신고를 받고 창원소방본부와 중앙119구조본부 헬기, 창원소방서 소방관 20여 명이 출동해 공씨를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