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경남매일TV 개국을 앞두고 거창군수 정책대담을 군수실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정책대담에서 “민선 7기 1년간의 성과를 43개 수상분야에 5억 9천6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33건의 공모분야에 402억 9천8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승강기 분야에 “올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승강기산업특구’로 지정받았고 3월에는 국내 유일한 승강기 시험ㆍ인증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이 개원했으며 이어 거창군과 입주기업이 만들어낸 한국형 모델인 ‘G엘리베이터’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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