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폭염으로 말미암은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하는 가운데 건설현장 피해 방지를 위해 팽현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현장 안전점검단을 구성， 적벽산 피암터널 설치 공사장 등 2곳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함께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