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킬러 하태경, 조국과 금감원 커넥션 의혹 제기…"강도 높은 인사청문회 예고편"
조국 킬러 하태경, 조국과 금감원 커넥션 의혹 제기…"강도 높은 인사청문회 예고편"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19 2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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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태경 SNS 캡처)
(사진=하태경 SNS 캡처)

하태경이 조국과 금감원 커넥션 의혹을 제기하며 강도 높은 인사청문회를 예고했다.

18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74억원대 사모펀드 투자약정 논란과 관련해 조국과 금감원 게이트 의혹을 제시했다.

하 의원에 따르면 국민연금 등의 기관사모펀드와 달리 개인 재산을 투자하는 개인사모펀드는 금감원으로부터의 허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는 조 후보자의 펀드가 금감원으로부터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실제로 약정한 75억의 자금 동원이 가능한지 입증을 해야 하는데, 조 후보자의 신고 재산은 56억인 상황에서 75억의 약정 증빙 서류가 미비하든지 부실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해당 펀드가 금감원의 허가를 받는 데 성공한 것을 두고 하 최고위원은 “조 후보자가 자신의 직권을 남용해 부당한 압력을 넣은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조 후보자와 펀드 운용사 그리고 금감원까지 합세해 짜고친 사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태경 의원은 평소 조 후보자를 강한 비판을 가한 바 있다. 지난 3월 31일 하태경 의원은 "문정권 인사망사의 원흉은 조국 수석"이라고 조 후보자의 인사 능력을 두고 무능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또한 7월 21에도 조 후보자의 "일본에게 지레 겁먹고 쫄지 말자"는 발언을 두고 "가만히 좀 계시라"며 대립각을 세우기도 하는 등 조 후보자의 킬러로 떠오르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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