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광암해수욕장 올여름 4만명 찾았다
창원 광암해수욕장 올여름 4만명 찾았다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8.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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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간 운영… 18일 폐장 지난해보다 25% 증가 “사계절 휴양지로 추진”
창원 지역 유일의 해수욕장인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창원 지역 유일의 해수욕장인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창원시의 유일 해수욕장인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이 지난 18일 폐장했다. 광암해수욕장은 지난 6월 개장해 44일간 문을 열었다.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평일 하루 900여 명, 주말에는 하루 1천500~2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광암해수욕장은 16년 만에 재개장 후 2만 9천350명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25% 증가된 3만 9천38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바닷가와 백사장에 양질의 모래를 보충해서 쾌적한 해수욕 환경을 조성하고, 육상 그늘쉼터, 야외샤워장, 휴게ㆍ편의 시설 확충과 임시 주차장 확보 등을 제공했다.

 또 어린이 물놀이장 확대 운영으로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단체로 물놀이를 즐기고 주말에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페이스페인팅, 모기퇴치 스프레이, 모래조각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했으며 광암 해변노래자랑 개최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덧붙였다.

 해수욕장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모래보충, 그늘막 설치 등으로 지난해보다 좋아졌으며 샤워실 무료이용, 완벽한 쓰레기 분리수거로 해수욕장 환경정비가 잘되고 있고 특히 유아 물놀이장이 아이들 놀기 좋다는 반응과 음식점과 다양한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바람 등이 있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향후 해수욕장 평가보고회를 통해 설문조사, 지역주민, 지원부서의 개선요구 사항 및 발전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2020년 개장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각종 행사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통해 확대 운영 방안을 찾고 향후 해수욕장이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든 시민들의 해양 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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