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재단, 창업인큐베이팅 사업 확대 ‘눈길’
김해의생명재단, 창업인큐베이팅 사업 확대 ‘눈길’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8.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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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기업으로 2년째 사업 추진 작년 신규고용 40명ㆍ매출 증가 11월까지 5개 업체 추가 지원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을 2년 연속 수행하고 있다. 사진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추진된 보건의료분야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을 2년 연속 수행하고 있다. 사진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추진된 보건의료분야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 지역 의생명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을 2년 연속 수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해의생명융합재단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가 추진하는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병원과 협력해 공간, 시설, 장비 등 하드웨어와 연구자원, 역량 등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플랫폼을 구축,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단은 9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올해 정식사업으로 승격하는 데 일조했으며, 김해의생명센터와 대전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로밸리 전국 3개 기관으로 사업이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재단은 지난해 총 15개 업체를 지원했다. 이들 기업으로부터 신규 고용 40명, 기업 매출액 전년대비 평균 84% 증가, 벤처캐피탈 투자 117억 원 등 성과를 거뒀으며, 유망기업 4개 업체 김해 이전을 추진했다.

 올해 재단은 13억 3천5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총 22개 의생명기업을 지원해 25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이끌어냈다. 또 의생명기업 3개 업체 김해 이전, 신규 창업기업 2개사의 입주공간을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 4월 김해 유망 의생명기업 5개사와 함께 ‘BIO KOREA 2019’ 전시회에 참여해 58건의 상담 실적을 거두는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에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5개가량의 업체를 추가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2년 연속으로 해당 사업을 수행하며 의생명기업과 창업자에게 도움을 제공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지원과 유치를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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