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평산동 산 40-3번지 일원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인접 도로사면 재해위험 정비 공사를 오는 11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아파트 인접 도로 옹벽 붕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기존 옹벽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월 공사업체를 선정했다.
이어 3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하절기 창문개방으로 인한 비산먼지와 소음 발생 등으로 제기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하절기 공사를 중단한 이후, 같은 해 10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해 8월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아파트 인접 도로 옹벽 붕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기존 옹벽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월 공사업체를 선정했다.
이어 3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하절기 창문개방으로 인한 비산먼지와 소음 발생 등으로 제기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하절기 공사를 중단한 이후, 같은 해 10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해 8월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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