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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야구대회, 청아병원 2부 ‘우승’
직장인 야구대회, 청아병원 2부 ‘우승’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08.18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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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대회 승부치기서 경남은행 꺾어
지난 17일 제2회 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공공기관ㆍ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지난 17일 제2회 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공공기관ㆍ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제2회 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공공기관ㆍ직장인 야구대회가 지난 3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지난 17일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열렸다.

 ‘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공공기관ㆍ직장인 야구대회’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직장인의 스포츠문화 교류를 통한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개최돼 총 1, 2부 15개팀 98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1부 결승전에서 한국전력과 조선일보가 맞붙어 11대10 1점차이로 한국전력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부 결승전은 청아병원과 경남은행이 맞붙어 청아병원이 승부치기에서 17대 16으로 경남은행을 꺾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야구대회를 통해 워라밸 실현과 더불어 직장 상호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경남 스포츠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남FC 와 NC다이노스를 스폰서 지원하고, 경남FC 및 NC다이노스 연간 관람권을 구입해 소규모 학교 학생 및 지역민에게 환원 하는 등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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