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정재화) 수사과 경제팀은 2019년 2분기 베스트 경제팀에 선정돼 지난 16일 베스트 경제팀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제팀은 분기 도내 1ㆍ2급지 경찰서 중 고소ㆍ고발 등 민원사건을 친절, 공정, 신속하게 최다 처리 및 다액업무상횡령 피해를 적극 수사 검거해 구속하는 등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수여식에 참여한 김성철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은 "범죄 피해자와 민원인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접근한 노고에 감사하다"며 "수사관 개개인 법리 연구, 조사기법 및 수사서류 작성 등에 더욱 노력해 신뢰와 공감받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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