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vs거짓말 공개' 중 더 나쁜 것은? 꽃자vs정배우 두고 설전, 고소 이유보니
'거짓말vs거짓말 공개' 중 더 나쁜 것은? 꽃자vs정배우 두고 설전, 고소 이유보니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17 0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BJ꽃자가 자신의 성매매를 폭로한 BJ정배우의 주장이 일부 맞다고 인정했다. 곧 그를 고소한다고 예고했다.

16일 꽃자는 유튜브에 '죄송하다'라며 사과 방송을 공개했다. 정배우가 폭로한 내용 중 2014년부터 성매매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당시 성전환 수술을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불법 안마방에서 일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업소에서 자신의 사진을 도용한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정배우를 고소한다고 밝혔다. 정배우가 없는 이야기를 한 것이 이유라며 다른 트렌스젠더에게 연락해 관련 제보를 모으려 협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꽃자의 절친으로 알려진 BJ어링은 정배우를 강력하게 비난해 논란이 됐다. "본인 콘텐츠로 승부하는 사람 맞나"라며"있는 사실을 밝히는 선이 아니라 그 이상을 넘어 모욕하는 행동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전을 벌이고 있다. "어링의 발언은 성매매를 두둔하는 것"이라며 "거짓말 파헤친 것은 잘못이 아니다" "거짓말을 한 사람과 거짓말을 파헤치는 사람 중 누가 더 나쁜가"라며 "정배우가 없었다면 꽃자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방송활동을 이어갔을 것"이라며 정배우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반면  "한 사람을 짓밟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행동이다" "사실을 밝히고 싶었다면 방송이 아니라 경찰에 신고하는 것으로 끝냈어야 했다"라며 정배우가 잘못된 방법으로 꽃자의 거짓말을 공개했다며 비난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