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안작가, 피해자 대부분 女…못 다 이룬 꿈 이용해 뒤통수
실화탐사대 안작가, 피해자 대부분 女…못 다 이룬 꿈 이용해 뒤통수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14 2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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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안작가'가 여성들의 못 다 이룬 꿈을 이용했다.

1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자신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서울대 법대 출신에 성공한 사업가'로 소개한 '안작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안 작가는 자기 인문학 공동체 회원들로부터 공동체 조성 자금으로 7억원을 투자 받은 후 이를 가로챈 혐의가 있다. 안 작가는 인문학을 배우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벽에 의해 가로막힌 여성들을 상대로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들이 평소 가질 수 있는 인문학에 대한 열정을 미끼로 범행을 저지른 셈이다.

한편 안 작가는 지난 6월 10일 전북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의해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가 밝힌 학력이나 이력은 모두 거짓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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