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지난 12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상담소ㆍ하늘가족상담복지센터ㆍ나맘아동가족센터ㆍ대청고등학교 경찰동아리 등 총 30여 명과 합동해 롯데마트 주변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청소년 우범구역 순찰과 함께 편의점ㆍPC방ㆍ식당업주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ㆍ담배 구입 등 위반 시 처벌규정이 기재된 리플릿 배부 활동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관계기관 및 경찰동아리와 함께 청소년 선도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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