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지역사회협의체 ‘사랑나눔가게’ 업소 현판 전달
양산시 덕계동 지역사회협의체(위원장 윤근수, 박해석)는 지난 12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공동체의 삶을 모색하는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신규 업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덕계동 ‘사랑나눔가게’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금품ㆍ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번에 신규지정 된 곳은 제73호점 한상가득(대표 김달순), 제74호점 명성건축사무소(대표 이종원) 2개 업소이다.
윤근수 덕계동장은 “나눔의 삶을 몸소 실천하는 ‘사랑나눔가게’에 고마움을 전하며, 이러한 나눔이 퍼져 더불어 다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