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
망설임
  • 김진옥
  • 승인 2019.08.13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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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
김진옥

하얀 해가

젖은 구름 옷 입고


덩그러니 떴다



내 눈에

하얀 해가 담겨

눈물이 흐른다



붉어져야 할 시간에

설익듯 머문

하얀 해가



구름에 흠뻑 젖어

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



<시인약력>

- 호 : 我蓮

- 경남 진주 출생

- 진주 산업대학교 섬유공예과 졸업

- 월간 문학세계등단(2015)

- 김해文詩 회원

- 장유문학회 회원

- 아로마테라피스트, 공예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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