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신체접촉 금지"…'프듀48' 생활수칙과 '솜혜인' 사이
"불필요한 신체접촉 금지"…'프듀48' 생활수칙과 '솜혜인' 사이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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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솜혜인이 자신의 성적 취향을 대중 앞에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엠넷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그의 전력과 관련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의 '독특한' 생활수칙이 새삼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에서는 숙소 생활을 하는 연습생들이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이 전파를 탔다. 해당 수칙에는 "불필요한 신체접촉 금지"란 내용이 포함돼 있어 출연자들의 의문을 낳았다.

해당 수칙은 제작진 차원에서 연습생 간 성적 취향 차이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로 1년 전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송혜인이 양성애자임을 밝혔듯, 송혜인 외에도 얼마든지 다른 성 정체성을 가진 이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솜혜인은 13일 SNS를 통해 "누가 뭐라고 하든 나는 내 길을 갈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양성애자이며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고백한 뒤 논란이 이어지자 당당한 커밍아웃 의사를 재차 표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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