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야로중, 야구인이 하나되는 어울림 마당
합천야로중, 야구인이 하나되는 어울림 마당
  • 경남교육청
  • 승인 2019.08.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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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려한 합천배 초,중학교 야구대회'가 경남 합천야구장과 야로중학교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9일 야로중학교에는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가 열렸다. 대전, 전주, 공주, 포항, 대구, 구미, 창원, 김해 지역에서 참가한 초,중학교 야구부 14개팀의 선수들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주민 등이 모두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는 참가한 야구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여름밤의 음악축제(위원장 배종길)는 양파 50망과 양파즙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경품으로 준비하는 등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사준비와 진행은 야로중학교 야구부 감독(장인욱)과 야구부 단장(정헌태)이 맡았으며 자원봉사는 야로중 야구부 학부모(대표 최승환)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행사이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합천교육지원청의 김경미 교육장은 “무더운 여름의 날씨속에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야구선수들을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음악축제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회를 맡은 김명덕 개그맨은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행사를 다녀보았는데 어린 야구선수들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민들이 어울러진 음악행사는 처음이다”면서 어린 야구선수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간의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했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는 초대가수공연과 학부모 노래자랑과 학생들의 댄스경연, 그리고 맥주빨리 마시기 대회 등으로 진행하였는데 자신의 학교 대표가 출전할 때 마다 어린 학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즐거운 몸짓으로 호응을 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야로베이스볼클럽의 장인욱 감독은 “그동안 국내의 대회가 승부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어린 선수들이 마음속에 큰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 늘 아쉬웠고, 토너멘트 시합이라는 치열한 경쟁속에 한 경기도 참가하지 못한 실력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많은 경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기획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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