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2:18 (금)
2020학년도 수시컨설팅, 자기소개서, 면접을 대치동 허브엠디&사관학원에서
2020학년도 수시컨설팅, 자기소개서, 면접을 대치동 허브엠디&사관학원에서
  • 최연우
  • 승인 2019.08.1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입/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의대면접, 사관면접, 사관학교2차시험을 허브엠디에서 확실히 준비를
사진=대치동 허브엠디&사관 수시컨설팅학원 강한이 원장
사진=대치동 허브엠디&사관 수시컨설팅학원 강한이 원장

 

  벌써 8월이다. 다음달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수시원서 접수기간이다. 이미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입시는 향후 10년에서 15년간의 자신의 인생행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만 한다.

 10년 이상 대입컨설팅을 해오고 있는 대치동 허브앰디&사관학원 강한이 원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대학을 선택하는가가 중요하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과인 것 같다. 향후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살고 싶은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전문가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의 말을 잘 들어보고, 학생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 꿈은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한다"라며 학생과의 대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또 "수시지원에서 교과전형이나 논술전형이 아니라면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는 필수이므로 잘 준비해야 한다”며 수시지원 학교와 학과 선택시  주의사항을 적시했다.

  대치동 허브엠디&사관학원 자소서·면접을 맡고 있는 정윤성 팀장도 “지금 시기는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곧 있을 9월 초 수시접수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택할 경우 자기소개서를 입력해야만 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에 대한 공식적인 기록인데 반해,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에 제대로 기록되지 않은 자신만의 장점을 PR하는 자료다. 자기소개서에는 자신의 공부 방법, 친구들과의 협력, 리더십, 배려와 나눔의 인성, 지원 학과에 대한 자신만의 비젼 등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하며, 특수 대학인 사관학교의 경우는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인성, 국가관, 안보관, 군인으로서 자신의 비젼 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써야한다"며, 대학별 자기소개서의 개략적 작성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그는 "자기소개서는 면접의 기초가 되므로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자신의 말로 표현할 줄 알아야한다.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면 자기소개서를 다시 검토해봐야한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의 내용은 명확해야 하며 의문이 들 수 있는 문구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면접에서 꼭 확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자기소개서를 쓸 때의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정 팀장은 “사관학교 1차 시험결과에 따라 8월 20일 이후부터 9월까지 1박2일(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또는 2박3일(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간의 2차 입소시험을 실시한다. 각 군의 장교를 선발하는 시험인 만큼 2차 시험에서는 체력검정, 신체검사, 면접시험 등을 본다. 그리고 면접시험에는 집단토론, 구술면접, 자기소개, 국가안보관, 역사관, 주제발표, 지원동기 등을 평가하고 있다. 예년과 달라진 것은 육군사관학교의 경우 AI(인공지능)면접을 도입해서 실시한다. 컴퓨터를 보고 면접하는 방식인데, 감정적인 사람의 편차를 없애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AI면접을 실시한다. 앞으로 더 확산되어 실시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비해 둬야한다. AI면접은 새로운 면접 방식인 만큼 예상되는 문항에 대한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연습해 뒤야만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저희 학원에서는 해마다 많은 학생들에 대해 면접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상당수가 합격하고 있다. 면접도 중요한 시험 중의 하나다. 얼마나 준비를 잘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다. 학교나 친구들과 같이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입소하기 전에 꼭 면접 훈련을 해보길 권한다”며 곧 있을 사관학교 2차 입소시험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귀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