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 개인단식ㆍ단체전 종목 진행
2023년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생활체육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한 ‘제3회 김해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김해체육관에서 열렸다.
김해시탁구협회 주관으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이번 대회는 경남의 오픈대회로 개최했으며, 개인단식(남자 9개부, 여자 7개부)과 단체전(남여 각 3개부) 종목으로 나눠졌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력 있는 경기를 펼쳐 탁구동호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회 첫날에는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88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 경기장을 방문해 탁구 동호인 800여 명과 함께 오는 2023년 경남도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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