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천강문학산 공모 5천여편 최다 작품 응모
의령 천강문학산 공모 5천여편 최다 작품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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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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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병장 곽재우 장군의 구국정신과 의병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천강문학상이 10회째를 맞아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문학상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선두 의령군수)가 지난 6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5개 부문(시, 시조, 소설, 수필, 아동문학)에 걸쳐 공모한 천강문학상에 역대 최다 인원인 1천7명에 5천111편의 작품이 응모되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시에 276명 1천930편, 시조에 113명 791편, 소설에 161명 272편, 아동문학에 254명 1천512편, 수필에 203명 606편이 접수됐다.

 특히 응모자 중 미국,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지에서 10여 명의 작가가 응모해 천강문학상이 문학에 뜻을 둔 많은 국내외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듯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많은 문인들에게 천강문학상이 사랑받는 이유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라고 볼 수 있다.

 심사가 엄격해 심사위원을 심사 직전에 위촉하되 연이어 위촉하는 것을 배제하고, 작품심사 시 심사위원에게 작품 외에 응모자에 관한 정보를 통제해 심사에 공정을 기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제10회 천강문학상과 함께 자라나는 학생들의 의병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4회 의령청소년 천강문학상에도 4개 부문 224명 425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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