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보태줄게"…포방터 돈까스, 신뢰가 이끌어 낸 따뜻한 한 마디
"월세 보태줄게"…포방터 돈까스, 신뢰가 이끌어 낸 따뜻한 한 마디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08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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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포방터 돈까스 식당 사장의 고민에 백종원이 도움을 건넸다. 이는 전적으로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모습이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뛰어난 맛으로 백종원을 사로 잡았던 포방터 돈까스 식당 재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시 찾은 포방터 돈까스 식당은 우울감이 가득해 보이는 모습이어서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는 점포 이전을 두고 복잡한 고민에 빠져있었기 때문. 이른 시간부터 몰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소음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자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압박을 가한 것. 

해당 고민을 접한 백종원은 사장을 향해 뜻밖의 말을 건넸다. 자신의 동네로 점포를 옮길 것을 권유하며 "월세를 보태주겠다"라고 이야기한 것이다. 물론 해당 점포의 월세를 정말 백종원이 지원해 줄지는 알 수 없지만 이 같은 권유는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을 시청한 이들은 이 같은 모습에 포방터 돈까스와 이대 백반집을 비교하기도 했다. 앞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실망감을 안긴 이대 백반집과 달리 믿음을 주며 더욱 발전한 포방터 돈까스 식당이기에 서로 간 신뢰를 바탕으로 따뜻한 말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SBS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23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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