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해유통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8일까지 추석 선물용 과일, 한우 및 알찬 구성의 식품, 생필 선물세트 등 200여 품목에 대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전 예약판매 기간 중 NH, KB, 우리, 삼성, 신한, 시티 6개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2% 할인은 물론 구매금액의 10%까지 농촌사랑상품권 증정행사를 중복 적용해 본 특판보다 더욱 저렴하게 선물세트 구매가 가능하도록 준비돼 있다.

　또한,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농가가 직접 키우고 만들어 제조ㆍ가공한 믿을 수 있는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30여 품목도 엄선해 함께 판매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도농 상생을 위한 착한 소비 정착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농협김해유통센터 김육수 사장은 “김해유통센터를 찾아주시고 아낌없이 사랑을 주신 고객님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욱더 좋은 품질의 농ㆍ축수산물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만족하는 경남지역 최고의 농ㆍ특산물 전문 매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