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휴게소, 인기 먹거리 친환경 포장 제공
언양휴게소, 인기 먹거리 친환경 포장 제공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08.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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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문제ㆍ보관 등 문제 해소 이용 고객 82% 만족도 높아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 열린매장 먹거리 친환경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친환경 포장지를 이용하는 고객.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 열린매장 먹거리 친환경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친환경 포장지를 이용하는 고객.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언양(서울방향)휴게소 열린매장 먹거리 친환경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열린매장 먹거리는 소떡소떡, 핫바, 핫도그 등으로 특성상 소스를 뿌리고 먹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생문제, 차량 내 보관, 이동 시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친환경 포장지를 개발했다.


 이에 4월부터 경부선 언양(서울방향)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포장지는 무형광ㆍ무독성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생분해수지 코팅 소재로 만들어져 매립시 자연 분해돼 환경 보전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가치를 실현한다.

 최근 친환경 포장지 선호도 및 설문조사 결과, 열린매장 먹거리 이용 고객 82%가 친환경 포장지를 사용했으며 고객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결과 “소스 묻을 걱정이 없어서 좋다. 위생적이다”, “휴게소 핫바가 포장지가 있으니 고급스러워진 거 같다”, “포장지가 있어서 차에서도 편히 먹을 수 있다”, “아이들이 다 먹지 않고 남으면 억지로 내가 다 먹었는데 이제는 포장지가 있어서 잠시 보관할 수 있어서 좋다” 등으로 나타났다.

 언양(부산방향)휴게소에서 시행중인 열린매장 먹거리 포장 서비스를 확대해 칠곡(서울방향)휴게소, 건천(부산방향)휴게소 등 총 6개 휴게소에도 친환경 포장지를 제공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하게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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