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40명 “다양한 지원 알게 돼 유익한 시간”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통영 지역 내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소통 프로그램 ‘카톡(talk)해’를 실시했다.
첫 시간에는 ‘2019. 통영 특수교육 돋보기’라는 주제로 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 원성연 교사가 통영 특수교육의 현황 및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깝고 친근하게 카톡해’라는 주제로 박혜숙 교육장과 특수교육담당 최국남 장학사가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특수교육 관련 업무에 대해 건의하고 싶거나 질문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교육청의 교육장이나 장학사는 너무 멀리 있는 어려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평소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건의하고 싶었던 부분이나 특수교육 관련 다양한 지원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게 돼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시간에는 ‘2019. 통영 특수교육 돋보기’라는 주제로 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 원성연 교사가 통영 특수교육의 현황 및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깝고 친근하게 카톡해’라는 주제로 박혜숙 교육장과 특수교육담당 최국남 장학사가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특수교육 관련 업무에 대해 건의하고 싶거나 질문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교육청의 교육장이나 장학사는 너무 멀리 있는 어려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평소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건의하고 싶었던 부분이나 특수교육 관련 다양한 지원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게 돼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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