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강연ㆍ토론 결합된 릴레이 학교
김해도서관(관장 김언태)은 8월 광복절을 맞아,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역사 Leader’s 학교’를 운영한다.
경남교육청 지정 지역 인문학센터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각 분야의 인문학자에게 듣는 역사강연과 역사토론이 결합된 3회차 릴레이 인문역사학교이다.
8월 광복절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통한 삶의 변화 추구를 위해 운영되는 ‘인문역사 Leader’s 학교’는 △8월 3일 10시 안상헌 작가와 함께하는 역사, 인간의 길을 말하다 △8월 10일 10시 창원대학교 사학과 남재우 교수의 가야, 그리고 사람들 △8월 14일 야간시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3ㆍ1절 100주년 그 의미와 교훈 특별강연 및 역사토론이 진행한다.
인문학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김해도서관 홈페이지(http://ghlib.gne.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5-320-558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