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연극축제사 `거창국제연극제 30년사` 발간
한국 최초의 연극축제사 `거창국제연극제 30년사` 발간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9.08.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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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국제연극제의 30년사`가 한국 최초의 연극축제사로 발간돼 연극계 및 문화예술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자연과 인간이 연극으로 하나 되는 한국 최고의 야외연극축제, 거창국제연극제가 30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핵심적 현장자료를 취합해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사)거창국제연극제집행위원회와 이종일 위원장이 공동 편저한 `거창국제연극제30년사`가 `연극과 인간` 출판사에서 발간돼 한국문화예술계에 귀한 현장자료로서 그 가치를 다하게 됐다.

 지역축제의 세계화, 관광자원화, 문화산업화의 3대 지표를 향해 걸어 온 거창국제연극제를 30년 동안의 탄생기, 성장기, 성숙기의 시대별 항목별 자료로 편성해 2019년 안식년에 `거창국제연극제 30년사`를 발간하게 됐는데 지난 30년 동안 2만 명의 국내외 연극인과 200만 명의 관객이 다녀간 거창국제연극제의 현장에서 직접 경영한 발전상황을 분석하고 평가한 결과물로 한국연극축제사에 큰 수확으로 평가된다. 거창국제연극제는 30년 동안 깡촌 거창에 지역연극축제의 세계화로 연극도시 거창의 브랜드를 창출했고 거창인구의 3배인 20만 관객유입으로 300억의 지역문화경제유발효과를 거두는 관광자원화로 문화산업적 성과를 일궈냈다.

 총 11막으로 구성된 `거창국제연극제 30년사`는 1천744페이지 분량으로 편집내용은 제1막, 축사의 무대 / 제2막, 탄생의 무대 / 제3막, 공연의 무대 / 제4막, 연구와 개발의 무대 / 제5막, 산실의 무대 / 제6막, 언론홍보의 무대 / 제7막, 수호의 무대 / 제8막, 흔적의 무대 / 제10막, 추진기구의 무대 / 제11막, 회상의 무대로 거창국제연극제 30년의 역사와 전통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거창국제연극제의 축제사다.

 30년간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미래 30년은 명실 공히 프랑스 아비뇽페스티벌과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발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3대 야외공연축제로 거듭나 연극축제의 문화산업화로 도약하고 50개 야외극장, 200편의 국내외 작품으로 매년 100만 관객의 중장기 목표로 추진해 연극도시 거창의 위상을 세계화하는데 `거창국제연극제30년사`는 연극축제의 원형적 지침서로 튼튼한 토양과 주춧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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