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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갈화 새우체험장 ‘관광 매력’ 크다
남해군 갈화 새우체험장 ‘관광 매력’ 크다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9.08.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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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갈화항 물량장서 준공식 사계절 새우음식 체험 가능
지난달 31일 열린 갈화 새우체험장 준공식 현장.
지난달 31일 열린 갈화 새우체험장 준공식 현장.

 남해군 갈화 새우체험장 준공식이 지난달 31일 고현면 동갈화항 물량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은 장충남 남해군수, 류경완 도의원, 이주홍ㆍ정영란ㆍ정현옥 의원 등 지역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차성궤 추진위원장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갈화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은 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신청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착공됐다.

 4계절 새우음식 체험이 가능한 건축면적 130㎡ 규모의 새우체험장과 함께 지역민 역량강화 등에 총 사업비 4억 9천800만 원이 투입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제3회 보물섬 갈화 왕새우축제를 앞두고 준공된 새우체험장이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특화시설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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