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포그로 공원을 시원하게
쿨링포그로 공원을 시원하게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7.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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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삼계 수리공원에 설치한 쿨링포그 시설.

 

김해시, 장유 등 2곳 시범 설치



 김해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유 율하 유적공원과 삼계 수리공원 등 2곳에 친환경 폭염저감시설인 쿨링포그를 시범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 시설을 매년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이 시설은 온도 감지센서가 달려 있어 기온이 27도 이상이고 습도가 70% 미만이면 10~20㎛(마이크론) 이하 미세한 물입자를 안개처럼 분사해 주위 온도를 5도가량 낮춰준다.

 20분 가동 후 10분간 멈추기를 되풀이하며 반대로 기온이 26도 이하이고 습도가 70% 이상이면 자동 중지된다.

 인체에 무해한 정수 수돗물을 원수로 사용해 안전하며 폭염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시는 9월 중순까지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 시설을 가동해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시는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쿨매트 배부, 살수차 수시 운영, 버스승강장 얼음물 배치, 횡단보도와 물놀이장 그늘막 설치 같은 다각도의 폭염 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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