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보드 ‘와르르’
지난 27일 오후 5시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천장 석고보드 일부가 갑자기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석고보드 6㎡ (소방 추산) 가량이 떨어져 BMWㆍ쏘나타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일부 파손됐다. 또 석고보드 일부는 주차장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주차장은 대형마트와 연결된 곳으로, 사고는 주민 등이 왕래하는 시간에 발생했다.
그러나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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