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현장 토크콘서트’ 열어
경남도가 오는 26일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경남형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공약사항인 ‘경남형 치매관리책임제’ 발표 이후 범도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치매사업과 치매안심센터의 성공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경남도의 ‘경남형 치매관리책임제 추진방향’과 김해시 치매안심센터의 ‘김해시 치매안심센터 운영현황’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치매관련 전문가 패널 토크콘서트와 정책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께서 주시는 의견이 모여 350만 도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정책이 만들어진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