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무대 위 웃고 울고…차유람 '대진운 부담', 김가영 '합격점'
"새로운 무대 위 웃고 울고…차유람 '대진운 부담', 김가영 '합격점'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23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차유람이 3쿠션 프로 데뷔전에서 쓰린 패배를 겪었다. 좋지 않은 대진운이 다소 부담이 된 모양새다. 나란히 3쿠션으로 전향한 김가영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22일 서울 송파쿠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64강 1조 서바이벌 경기가 치러졌다. 해당 경기로 4년 만의 선수 복귀전을 가진 차유람은 같은 조 히가시우치 나츠미, 김갑선, 박수아 등에게 뒤쳐지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가영은 66점을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차유람의 탈락에는 익숙치 않은 3쿠션과 쟁쟁한 경쟁자들이 악재가 된 것으로 해석된다. 차유람은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하필 첫 경기부터 초대 챔피언 등과 맞서게 됐고 오랜만의 출전이라 부담을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프로라기엔 아직 실력이 미흡하다"라면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가영은 이번 32강 진출로 포켓볼계의 남다른 성적을 토대로 3쿠션에서도 가능성을 내보였다. 그는 3연속 득점을 4회에 걸쳐 기록하면서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우승에 한발짝 더 가까워진 모양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