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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량초, 2019학년도 여름 어울림학교 열려
원량초, 2019학년도 여름 어울림학교 열려
  • 경남매일
  • 승인 2019.07.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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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량초, 2019학년도 여름 어울림학교 열려
행복으로 가는 두 번째 걸음, 어울리는 우리 

원량초등학교(교장 이강우)는 지난 봄 도전학교에 이어 행복으로 가는 두 번째 걸음, 2019학년도 여름 어울림학교가 7월 8일(월)~ 7월 12일(금), 7월 16일(화)~7월 17일(수)까지 7일간 운영했다.

여름 어울림학교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수련활동과 인성어울림활동, 다문화이해교육, 텃밭채소 수확 및 요리활동, 허브식물 심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이 이 주간에 집중적으로 열렸다. 특히, 2일 동안 운영되는 수련활동은 지역 문화체험, 해양안전체험, 원량슈퍼스타, 루지체험 등 통영의 문화·관광 자원을 다양한 활동으로 체험함으로써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이 날 참여한 4학년 김○○ 학생은“내가 사는 통영과 욕지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참여하니까 더욱 보람이 있었고, 우리 고장에서 자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6학년 박○○ 학생은“필리핀과 캄보디아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다문화이해교육과 인성어울림활동에서 대학생(경남대 사범대 재능기부) 형과 함께한 화석과 클레이비누 만들기가 좋았으며, 같이 배운 밴드 스트레칭은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강우 교장은“여름 어울림학교를 통해 체험 중심의 원량사계절학교가 배려, 꿈, 건강, 창의를 구현하는 원량교육으로 거듭나 행복을 심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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