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0:17 (목)
전국체전 경남 복싱대표 9명 최종 확정
전국체전 경남 복싱대표 9명 최종 확정
  • 김용락 기자
  • 승인 2019.07.21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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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회 진주시복싱협회장배ㆍ제4회 한국국제대학교총장배 전국 생활체육복싱대회 시상식에서 종합 1ㆍ2ㆍ3위를 차지한 진해 용원복싱클럽ㆍ진주 문화복싱체육관ㆍ엘마복싱체육관 관계자가 시상대에 올라 이종두 실무부회장(왼쪽)과 조춘환 해군사관학교 교수(오른쪽)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국국제대 상문체육관서 선발

-49㎏ 서민제 선수 등 9명

생활체육복싱대회 함께 열려

진해 용원복싱클럽 `종합 1위`

 제3회 진주시복싱협회장배ㆍ제4회 한국국제대학교총장배 전국 생활체육복싱대회ㆍ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 2차 및 최종선발전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국국제대학교 상문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진주시복싱협회, 한국국제대학교, 경남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진주시복싱협회, 경남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복싱 저변 확대와 복싱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도, 진주시, 경남체육회, 진주시체육회가 후원으로 참여했다.

 또 정은상 경남복싱협회장, 이천형 진주시복싱협회장, 이종두 실무부회장, 강금수 경기부회장, 박기봉 심판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 정은상 경남복싱협회장

 

제100회 전국체전 2차 및 최종선발전 결과, -49㎏ 서민제, -52㎏ 강덕경, -56㎏ 고영우, -60㎏ 김현서, -64㎏ 최권호, -69㎏ 정해성, -75㎏ 정시욱, -81㎏ 강진구, -91㎏ 정하늘 등 총 9명이 경남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제3회 진주시복싱협회장배ㆍ제4회 한국국제대학교총장배 전국 생활체육복싱대회는 참가 연령에 따라 남자부 7개부 및 여자부 5개부로 나뉘어 각 부별, 체급별로 토너먼트 방식에 따라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각 체급별 최우수 선수는 △꿈나무 -45㎏ 김찬우(성산복싱체육관) △재능부 -70㎏ 전민규(용원복싱클럽) △영재부 -60㎏ 변서진(더원복싱다이어트클럽) △국자감부 -65㎏ 신광웃(해군사관학교) △성균관부 -75㎏ 오세증(엘마복싱체육관) △재상부 -65㎏ 김종영(진주문화복싱체육관) △프리티부 -50㎏ 장지혜(NJ 복싱체육관) 선수가 차지했다.

 각 부별 체급별 우승자를 많이 배출한 종합 1위는 진해 용원복싱클럽, 2위는 진주 문화복싱체육관, 3위는 엘마복싱체육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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