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지각운항 가시화…제주공항, "20일 태풍 영향권 고비"
'무더기' 지각운항 가시화…제주공항, "20일 태풍 영향권 고비"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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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제주공항 운항 항공편의 무더기 지연 사태가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19일 현재 제주공항 이·착륙 항공기의 운항이 잇따라 지연되는 중이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근접하면서 기상 상황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불거진 사태다.

제주공항 지연운항은 이날 정오부터 속속 포착되고 있다. 오후 12시 50분 출발 예정이었던 진에어 LJ564편은 1시간 10여 분 지연된 2시 1분 출발했고, 1시 10분 출발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8932편 역시 오후 2시 24분이 돼서야 출발했다. 이를 비롯해 적지 않은 항공편이 수십분에서 1시간 이상까지 지연 운항을 하고 있다.

한편 제주공항 지연 운항 사태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태풍 다나스가 오는 20일 오전 제주도 인근을 통과할 예정인 만큼 과정에서 항공편 대란이 빚어질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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