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 위험반원 100km/h 폭풍"…태풍 다나스 경로, 南 해안선 넘나
"土 위험반원 100km/h 폭풍"…태풍 다나스 경로, 南 해안선 넘나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19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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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태풍 다나스 예상 경로가 남부 해안선 안쪽으로 옮겨갔다.

19일 오후 1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내일(20일) 한반도 남부를 스치고 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나스는 20일 오전 6시경 제주도를 통과해 12시 광주, 오후 6시 대구를 지나갈 거란 분석이다.

태풍 다나스 예상 경로 상 토요일 하루 동안 남부 해안가 지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우려된다. 최대풍속이 시속 72~83킬로미터인 만큼 초속 20미터를 웃도는 바람이 불 전망이어서다. 태풍 예상 경로의 오른쪽에 위치하는 남해안 지역은 이동속도와 맞물려 시속 100킬로미터 안팎의 칼바람이 불 수 있다.

한편 태풍 다나스 경로는 20일 밤부터 세력이 점차 약해져 21일 새벽 동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토요일까지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과 비가 예상되므로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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